Millivie
마이페이지
영화
영화 소식
최신 영화
최근 개봉 영화
Top 100
Top 240
가장 유명한 영화
랭킹
최근 인기 순위
연도별 인기 순위
장르별 인기 순위
인기 순위 (Global)
로그인
알마 앤 더 울프
Alma & the Wolf
전체 -위

안심 관람 지수

공포 | United States of America | 89분

2025-06-20

“심연 속 늑대의 속삭임, 진실을 좇는 심리 미스터리” 오리건 해안의 고요한 마을 스파이럴 크리크. 전직 경찰관인 레인 어코드(이선 엠브리)는 옛 고등학교 동창인 알마(리 준 리)를 우연히 차가운 도로 위에서 발견한다. 피투성이의 그녀는 개를 죽인 ‘늑대’를 쫓고 있다며 잔혹한 진실을 알리려 애쓰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다만 약물 중독자라 비난한다. 의심 많은 어코드는 처음엔 회의적이었으나, 알마의 집념과 예언 같은 불길함에 이끌려 '늑대 사냥'을 돕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곧 그의 아들이 미스터리하게 사라지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흐려진다. 불길하게 떠오르는 야생의 형상들, 엉뚱하게 나타나는 염소의 환영, 그리고 정신을 뒤흔드는 환각이 그를 괴롭힌다. 마음을 뒤흔드는 시한부처럼, 영화는 현실 속에 숨어 있는 고통과 죄책감을 조용히 파고든다. 레인은 과연 이 미스터리와 진실 속에서 이성과 감정의 균형을 지켜낼 수 있을까? 숲속의 비명처럼 울리는 공포와 뒤얽힌 감정의 실타래는 끝내 어떤 결론에 이르게 될까. 짧고도 강렬한 85분. 괴물인가, 상징인가, 아니면 인간의 고뇌인가. 심리와 포크호러가 교차하는 이 어두운 여정의 마지막 순간, 우리는 레인과 함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관람객 평점

-

작성된 평가가 없습니다.

지금 평가를 작성해보세요!

관련 영상이 없습니다.

관련 영상이 없습니다.

이 영화를 본 사용자들의 추천

타임캅씨 노 이블헬로, 돌리!Saint-ExupéryThis One SummerBaby Blue

millivie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