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송보송한 파란 솜털, 호기심 가득한 큰 눈,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가졌지만 가장 위험한 실험체 취급을 받던 스티치는 우주에서 도망쳐 지구의 하와이 섬에 불시착하게 된다. 단짝 친구를 원하던 외톨이 소녀 릴로는 별똥별과 함께 나타난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 스티치와 소중한 친구이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며 외로웠던 일상이 유쾌하게 변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스티치를 잡아 우주로 되돌아가려는 정체불명의 요원들이 등장하고 릴로와 스티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관람객 평점
4.75
유년시절 토요일 아침마다 보았던 스티치가 실사영화로 돌아왔다 해서 관람하게 되었는데 가족적인 영화여서 가족에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는 영화 인것 같다 요근래 나왔던 디즈니 실사영화중 최고!
4
성****
21세기 어린이를 위한 ET. 누구라도 끝내 스티치를 귀여워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5
성****
원작을 완벽하게 계승하는 바람직한 실사화! 디즈니 쭉 이렇게만 하자.. 30대 아저씨가 봐도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5
박****
이제 릴로보다 언니인 나니에게 감정이입을 하게된다는 건.. 나이가 들었다는 거겠됴 어린이 영환 줄 알았는데 넘 감동이었어료